생물연구실 종사자 의료지원
서울대학교 보건진료소는 생물연구실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- 학내 생물연구실 현황
- 생물연구실 안전사고 발생 시 체계적이고 안전한 의료지원 필요
- 생물연구실 감염사고 시 대응 절차
- 감염사고 발생 시 보건진료소 응급 대응
학내에는 국가 신고 생물연구실 500 여개가 운영되고 있음 (2024년 6월 기준)
그 중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하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실 및 다양한 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실이 포함되어 있음
관악·수원·시흥 캠퍼스 내 생물안전 3등급 및 고위험 병원체 취급 연구실에서 감염사고 발생 시
환경안전원 - 보라매병원 업무협약 체결: 생물연구실 사고 대응에 대한 자문 및 신속한 응급 진료 제공
일부 감염사고(조류독감 바이러스, 백일해 균 노출 시)에서는 학내 보건진료소에서 초동 대응 후 보라매병원에서 후속 진료
| 병원체 | 취급 실험실 | 보건진료소 응급 대응 |
|---|---|---|
| Avian influenza virus affecting human | 수의대 1곳 | 증상 발생 48시간 이내 oseltamivir 75mg bid x5 days 처방 후 보라매병원 의뢰 |
| Bordetella pertussis | 약학대 1곳 | 예방적 항생제 치료 후 보라매병원 의뢰 Azithromycin 500mg qd (day 1) → 250mg qd (day 2~5) 또는 Clarithromycin 500mg bid x 7 days |
※ 응급 대응 후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외래 신속히 의뢰 (환경안전원-보라매병원 감염관리실 핫라인 예약)